인사말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한국을 떠나 필리핀으로 돌아온 뒤, 매달 소식과 기도 제목을 나누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정신없이 지나간 일정과 저의 게으름 때문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께 먼저 사과드립니다.연락이 뜸했는데도 저희 가정을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 기도 덕분에 이 자리에서 다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부터 9월까지 저희 가정과 사역지에서 있었던 일을 전합니다.소식 나눔세 곳의 학사 일정 속에서6월에 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학교, 아내의 신학교, 제가 섬기는 신학교까지 세 곳의 학사 일정에 맞춰 저희의 하루가 돌아갔습니다. 숨 돌릴 틈 없이 석 달이 지나갔습니다.아내는 이번 학기부터 채플 코디네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