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구약에도 선교가 있다? 📖🌍

namsmissionlife 2025. 2. 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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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선교' 하면 신약성경의 예수님과 사도바울을 떠올리지만, 사실 구약에서도 선교의 개념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마태복음 28:19)고 말씀하셨다면, 구약에서는 이미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려는 계획을 세우셨다.

오늘은 구약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교적 계획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


1. 선교는 구약부터 시작되었다!

구약을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이유가 단순히 그들을 축복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온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역할을 맡기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시작된 것! 💛

구약에서 선교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의 보편적 구원 계획 -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향한 구원 ✅ 이스라엘을 통한 열방의 축복 -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을 위한 통로 역할 ✅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 - 선지자들을 통해 이방 민족에게도 복음을 전하심 ✅ 제사장 나라로서의 사명 -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열방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


2. 아브라함, 선교의 시작점? (창세기 12:1-3)

선교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세기 12:3) 🙌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브라함 한 사람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에게로 흘러가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은 다른 민족들에게도 복을 전하는 역할을 해야 했다. 💡

📌 이것이 바로 구약에서 처음 등장하는 선교의 개념!


3. 요셉과 다니엘도 선교사였다?

구약의 여러 인물들을 보면 그들의 삶 자체가 선교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요셉의 이야기 (창세기 50:20)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 애굽(이집트)으로 가게 되지만,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많은 사람을 구한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창 50:20) 🙏

요셉이 한 나라의 지도자로 세워진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이방 민족까지 구원하시려는 선교적 계획이 있었던 것이다!

✅ 다니엘의 이야기

다니엘도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지만, 결국 그 나라의 높은 자리까지 올라 하나님을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왕들은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고,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

➡️ 즉, 요셉과 다니엘은 선교사 역할을 한 것이다! 그들은 직접 복음을 전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감으로써 세상에 하나님을 알린 것이다.✨


4.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였다 (출애굽기 19:5-6)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중요한 사명을 주셨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애굽기 19:5-6) 🔥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 이스라엘은 자기들만 잘 사는 민족이 아니라, 다른 민족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제사장 역할을 해야 했다.
  • 즉,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야 했다는 것!
  • 이것이 신약에서 교회가 맡게 되는 선교적 사명의 기초가 된다.

5. 시편과 선지자들도 선교를 외쳤다!

구약의 시편과 선지서에도 선교적 메시지가 곳곳에 등장한다. 🎤

✅ 시편의 선교적 메시지

  •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시편 22:27)
  • "열방 중에 그의 영광을 선포하며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전할지어다." (시편 96:3)

👉 즉,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온 세상이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하셨다!

✅ 선지자들의 선교적 메시지

  • 이사야: "내 구원이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이사야 49:6)
  • 요나: 이방 나라 니느웨로 보내심을 받아 회개를 촉구함.
  • 다니엘: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받도록 함.

➡️ 즉,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열방을 향해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외쳤다! 📢


결론: 구약의 선교는 신약에서 완성된다!

구약은 단순한 이스라엘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사실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담긴 책이다.

✅ 아브라함을 통해 열방을 축복하셨고, ✅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세우셨으며, ✅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신약에서 예수님을 통해 완성된다! 🙌

오늘날 우리는 구약에서부터 이어져 온 이 선교적 사명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


📢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 구약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선교적 장면은 무엇인가요? 📌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구약의 선교적 사명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 주세요! 💬👇

참고 문헌

  • Christopher J. H. Wright, The Mission of God: Unlocking the Bible's Grand Narrative (IVP Academic, 2006).
  • Walter C. Kaiser Jr., Mission in the Old Testament: Israel as a Light to the Nations (Baker Academic, 2012).
  • John Piper, Let the Nations Be Glad! (Baker Academic,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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